뉴진스(NJZ) 하니 “법정에서 참았어...어도어·하이브 그만 좀 괴롭혀” [MK★이슈]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7일 오후 하니는 NJZ(뉴진스) SNS 스토리를 통해 “저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며 가처분 법정 출석을 마친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영문을 통해 “제가 그 메시지를 쓴 사람인데 어떻게 대화의 한 부분을 당신의 요점에 맞게 바꿀 수 있을까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로 자신을 표현하는 동안 말이죠”(How can u take one part of a conversation and shift the meaning of it to benefit your point if view when I was the one that wrote that message. whilst you present yourself as company that wants the best for us.)라고 덧붙였다.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제발 저를 그만 좀 괴롭히세요 어도어와 하이브”라고 강조한 하니는 이후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 문제를 더 크게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 대해 더 많은 잘못된 억측을 할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용히 하지 않겠습니다”(I have a lot to say but i’ve been holding back simply because I don’t see the need to have to escalate this issue any bigger than it already is. but if you think u have the audacity to make even more false assumptions about us then you already have... than I won’t stay quiet.)고 경고했다.

이하 NJZ(뉴진스) SNS에 게시된 하니 글 전문.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SNS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SNS

저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How can u take one part of a conversation and shift the meaning of it to benefit your point if view when I was the one that wrote that message. whilst you present yourself as company that wants the best for us.

제발 저를 그만 좀 괴롭히세요 어도어와 하이브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SNS
뉴진스(NJZ) 하니가 SNS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SNS

I have a lot to say but i’ve been holding back simply because I don’t see the need to have to escalate this issue any bigger than it already is. but if you think u have the audacity to make even more false assumptions about us then you already have... than I won’t stay quiet.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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