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우아함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오프숄더 퍼플 드레스는 구조적인 디테일과 세련된 실루엣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화이트 미니 스커트 룩에서는 미니멀한 감각과 여성스러운 포인트가 돋보였다.
특히 심플한 진주 액세서리와 체인 디테일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힐까지 완벽하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분위기 여신 그 자체”,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신영”,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장신영은 MBC 새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주인공 백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