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K탑스타’ 3주 연속 1위...독주 이어갈까

가수 김용빈이 3주 연속 ‘K탑스타’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14일부터 7월 20까지 집계된 55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과 1위 자리 경쟁을 펼쳐왔던 김용빈은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장기화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2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진해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김호중에게 돌아갔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14일부터 7월 20까지 집계된 55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14일부터 7월 20까지 집계된 55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김용빈은 지난 17일 오후 6시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 어린 감정과 메시지에 집중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정통 발라드 감성으로 시작한다. 이후 점차 리듬감이 살아나는 미디엄 템포의 전개로 이어지며, 입체적인 구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을 통해 김용빈은 이전과는 또 다른 곡 해석력과 감수성,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김용빈은 수원 공연에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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