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샌프란시스코서 시선 올킬…가을 바람 따라 흐른 C컬 여신미

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가을 바람에 흩날리는 C컬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도시적인 여신미를 완성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배경으로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가을 햇살을 받으며 미소 짓는 모습은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혜원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이혜원 SNS
이혜원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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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부드럽게 말린 C컬 헤어스타일이다. 풍성한 볼륨과 단정하게 떨어지는 곡선이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한층 또렷하고 입체적인 인상을 만들어냈다. 머리카락 끝에 자연스럽게 번진 광택감은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고,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결마저 화보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묶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샌프란시스코의 배경과 어우러지며 ‘품격 있는 여유’를 완성했다. 특히 은은한 웨이브가 살아있는 C컬은 동안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이혜원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뷰티 관련 사업과 방송,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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