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16살 연상연하래?” 이영애·김영광, 비주얼로 연기대상 압도한 베스트 커플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비주얼 케미로 ‘2025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됐다.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등장한 두 사람은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속 호흡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현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블랙 드레스 차림의 이영애와 화이트 수트를 입은 김영광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7팀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이영애·김영광 커플 역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은 장르색이 강한 작품 속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영애는 수상 소감에서 “대본대로 재미있게 연기했는데 김영광 씨가 너무 잘해줘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며 “다른 커플들은 달달한 멜로인데, 저희는 그런 분위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김영광은 “저희만 장르적인 색이 강한 커플이라 쑥스럽다”면서도 “이영애 선배님과 커플로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차기작에서 재회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유쾌한 답변을 주고받았다. 이영애가 김영광에게 ‘사이비 교주’ 역할을 추천받았다고 밝히자 김영광은 “촬영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선배님의 목소리였다.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어떤 역할을 하면 재밌을까 생각했다”며 웃으며 해명했다.

사진=KBS 연기대상 화면 캡쳐
사진=KBS 연기대상 화면 캡쳐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려는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교사 이경이 우연히 마약 가방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위험한 동업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시상식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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