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원작 팬, 멜로 장르 해보고 싶었다”[MK★현장]

배우 도경수가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도경수는 “동명의 원작을 너무 좋아했어서 당연히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도경수가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도경수가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가장 끌린 점은 유준이라는 캐릭터가 피아니스트인데 저는 피아노를 다룰 줄 모른다. 피아노를 다룰 수 있는 점과 멜로라는 장르를 해보지 않았는데 멜로라는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삼성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이시영, 전 남편 시험관 수정 배아로 둘째 임신
영국 신문 더타임스, 오징어게임 박규영 인터뷰
야노 시호, 환상적인 그리스 해변 수영복 뒤태
효민, 압도적인 볼륨감과 물에 젖은 드레스 피팅
한화 33년 만에 50승 선착…우승확률 71.4%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