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애리조나 회식에 이정후 깜짝 등장 “너무 반가워, 선전 응원한다”

키움히어로즈의 애리조나 회식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깜짝 등장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선수단 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숙소 인근 한식당에서 고기 파티를 열었다. 다음 날이 휴식일이라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사진=키움 히어로즈

특히 이 회식 자리에는 반가운 얼굴도 함께했다. 바로 2023시즌까지 키움에서 함께 뛰었던 빅리거 이정후가 바로 그 주인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현재 미국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정후는 선수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후는 “며칠 전 몇몇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선수단 전체를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이다”며 “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시즌 키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모레부터 두 번째 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사진=키움 히어로즈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신화 이민우, 26억원 및 명품 218점 사기당해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 절차 진행 중
밀착 의상 입은 장원영, 독보적인 피팅과 핫바디
키스오브라이프 벨, 섹시하게 드러낸 크롭톱+속옷
이정후 MRI 결과 이상 없음…등 치료는 계속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