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 개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고교 선수들의 가파른 성장을 위해 스마트 트레이닝 운영 대행 업체를 찾는다.

KBO는 “2025년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을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을 운영할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고교 선수들의 스피드, 민첩성, 상하지 근력, 파워 등 피지컬 데이터 측정 및 데이터 기반 신체 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3D 모션 캡쳐, 지면반력기, 키네마틱 시퀀스 분석장비 등을 활용해 바이오메카닉스 측정, 선수 개인별 측정값 분석 및 결과 자료 기반 피드백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5일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불가능하다.

한편 이번 입찰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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