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동양의 보석 옥주현, 눈 둘 곳 없는 美친 볼륨감과 벨리댄스룩

뮤지컬 여신 옥주현이 이번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옥주현의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상 속에서 그녀의 완벽한 비율과 볼륨감 넘치는 벨리댄스룩이 시선을 압도했다.

“동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유, 완벽한 비율

영상 초반, 옥주현은 “오늘 ‘마타하리’ 촬영하러 왔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녀는 머리를 톤 다운해 작품의 분위기를 맞추는 디테일한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긴 팔다리와 슬렌더한 실루엣에 더해진 구릿빛 피부는 ‘동양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전혀 과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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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볼륨감, 벨리댄스룩으로 시선 강탈

특히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벨리댄스 의상은 옥주현의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촬영 중 스태프가 ”춤을 추면 의상이 올라갈 것 같다“고 걱정하자 옥주현은 ”살랑살랑 출 거야“라며 귀여운 애교로 답했다. 그러나 실제 춤사위는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옷이 노출될까 천으로 몸을 가리며 ”너무 야하니까 가려드리겠다“고 농담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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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완성도, 그리고 옥주현의 열정

옥주현은 ”이번 ‘마타하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동양의 보석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타하리의 대표 장면인 ‘사원의 춤’을 촬영하며 그녀의 깊어진 연기와 열정을 담은 모습이 이어졌다.

촬영을 마친 뒤 옥주현은 ”오늘은 홍삼즙과 콩물로 연명했다“며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증명했다. 그녀는 ”2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가 더욱 특별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눙주현’
사진 = 유튜브 ‘눙주현’

옥주현은 언제나처럼 자신만의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올봄, 그녀가 빚어낼 동양의 보석 마타하리의 무대는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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