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발리에서 수영복 착시를 일으키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Trip to Bali Day 2 - 선크림 듬뿍 바르고 아래서 신나게 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야외 풀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서는 노란색 비치 타월을 온몸에 감싸고 있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행히 다른 사진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원숄더 스윔웨어를 입고 있어 착시 현상이었음이 밝혀졌다.
윤은혜는 탱글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럭셔리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노란색 타월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휴양지 감성을 한층 더 살렸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자기 관리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윤은혜는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눈부신 바다와 푸른 정원이 어우러진 배경은 그의 청량한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한편, 윤은혜는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테컷’의 MC로 합류했다. 또한,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로도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KBS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