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깊은 네크라인과 슬림한 핏을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하며, 럭셔리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신세경 특유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실외에서 촬영한 컷에서는 파리의 따스한 햇살 아래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한 폭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블랙 드레스와 파리의 클래식한 배경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타짜-신의 손’ 이후 10년 만에 류승완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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