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수경 안 쓰는 이유가 맑광눈? 물기 끝에 떨어진 동안 주의보

배우 김혜수가 수영복 차림의 근황 사진으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증명했다. 물기 어린 눈빛부터 잡티 하나 없는 피부까지, 화면을 뚫고 나오는 생생한 존재감에 감탄이 쏟아졌다.

배우 김혜수가 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블랙과 화이트 라인이 어우러진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어밴드로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손을 들어 인사하듯 포즈를 취한 김혜수는 별다른 장치 없이도 카리스마와 맑은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혜수가 수영복 차림의 근황 사진으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증명했다.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수영복 차림의 근황 사진으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증명했다. 사진=김혜수 SNS

특히 수경 없이 드러난 맑고 투명한 눈빛, 물기 어린 볼과 이마에 맺힌 광택이 동안 주의보를 발동하게 할 정도로 빛났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결과 체형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선, 김혜수만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수영복 끝판왕”, “이 분은 시대를 안 타”, “동안에 품격까지 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김혜수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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