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9일 발인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진=MK스포츠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진=MK스포츠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마련됐다.

송대관은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은 전날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故 송대관은 1967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이후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네박자’ ‘차표 한 장’ ‘유행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롯계 사대천왕’으로 꼽혔다.

생전 마지막 방송 출연은 지난 1월 19일 방영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 성동구 편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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