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3개월 만에 크롭티+미니스커트…‘퀸비’ 복귀룩 터졌다

가수 손담비가 출산 3개월 만에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다.

크롭티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퀸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퀸비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명

사진 속 손담비는 몸에 밀착되는 골지 블랙 크롭 가디건에 깃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슬림한 허리라인과 도회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드러냈다.

롱부츠와 초커로 스타일링의 통일감을 더했고, 블랙 톤에 보라색 배경이 대비되며 무대 콘셉트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짧은 헤어와 강한 눈빛이 손담비 특유의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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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벌써 복귀야?”, “말도 안 되는 회복력”, “출산 3개월 맞아?”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담비  SNS
사진 = 손담비 SNS

그는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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