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내보낸 LG, 새 외인 타자로 가르시아 영입

리오 루이즈와 작별한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타자 로벨 가르시아(29)를 영입했다.

LG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양타 내야수 가르시아와 연봉 18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LG는 지난달 30일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루이즈를 웨이버 공시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와 100만 달러에 계약한 가르시아.

사진=LG 트윈스 제공
사진=LG 트윈스 제공
하지만 27경기에서 타율 0.155 1홈런 6타점에 기록만을 남긴 채 방출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새로운 외인 타자 영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그 결과 가르시아를 데려오게 됐다.

새로 합류한 가르시아는 201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이듬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1시즌 휴스턴을 거쳐 올 시즌 시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41경기 타율 0.295 12홈런 3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3을 기록했다.

LG 관계자는 "가르시아는 중심타선에서의 장타력과 안정된 내야 수비 능력을 갖춘 스위치타자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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