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황케 한 아바리엔토스, 현대모비스 유니폼 입는다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펄펄 날았던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23)가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모비스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로 필리핀 출신 아비리엔토스를 영입했다.

필리핀 국가대표 아바리엔토스는 필리핀 파 이스턴 대학교 소속으로 신장 181cm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넓은 시야와 패스, 정확한 슛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필리핀 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한 명인 조니 아바리엔토스 조카이다.

한국과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아바리엔토스가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한국과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아바리엔토스가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아바리엔토스는 지난 6월에 열린 한국과 친선경기에서 필리핀 국가대표 일원으로 17.0점 3.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FA로 영입한 박재한, 기존 서명진과 더불어 아바리엔토스 영입으로 가드진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아시아쿼터가 확대됨에 따라 가드진 보강을 위해 필리핀 선수를 찾던 중 아바리엔토스와 접촉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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