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간판’ 마사 선발 출격, 친정 교토 상대 ACLE 데뷔···‘황선홍 감독, 주민규·정재희·루빅손 전방 배치’ [MK현장]

대전하나시티즌 간판스타 이시다 마사토시(31·일본)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친정을 상대로 아시아클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른다.

대전은 9월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교토 상가(일본)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이다. 주민규가 전방에 선다. 마사가 뒤를 받친다. 루빅손, 정재희가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이순민, 밥신이 중원을 구성한다. 하창래, 안톤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이명재, 강윤성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교토전을 준비 중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
교토전을 준비 중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

양 팀 모두 의미 있는 경기다.

대전이 아시아클럽대항전에 나서는 건 23년 만이다.

교토는 아시아클럽대항전에 나서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전은 교토의 아시아클럽대항전 데뷔전이다.

교토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팀이다. 교토는 한국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박지성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곳이다. 교토엔 박지성뿐 아니라 고종수, 김남일, 곽태휘, 이정수, 정우영, 구성윤 등 많은 한국 선수가 몸담았다.

대전 원정을 앞두고 응원을 준비 중인 교토 상가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
대전 원정을 앞두고 응원을 준비 중인 교토 상가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

교토는 대전 간판인 마사의 친정이기도 하다. 마사는 교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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