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미국 진출 취소…기회 된다면 프로복싱”

● AFC 43 코-메인이벤트서 몽골 챔피언 아즈자르갈과 케이지 복싱 격돌
● tvN ‘아이 엠 복서’·디즈니+ 흥행 후 행보 변경…MMA 복귀설은 배제
● 커키 버팔로 프로모션에서 복싱? 인제스피디움 AFC 10주년 대형 행사
◆ Ⅰ. 미국 진출 백지화…“정식 프로복싱 생각 있다”

⑴ 미국 피어스 챔피언 프로젝트 폐기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 코-메인이벤트로 대결하는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 코-메인이벤트로 대결하는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2010년대 후반 대한민국 입식타격기 최정상으로 자리매김한 명현만(41·펀치플러스)이 미국 진출을 철회했다. 미국 유타주 기반 격투기 단체 ‘피어스’에 입성해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자신의 구독자 37.8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미디어 환경 및 파이트 커리어의 변화로 백지화했다.

⑵ 종합격투기 완전 은퇴 및 복싱 집중

2017년 이후 멈춰있는 종합격투기(MMA) 경력 재개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명현만은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나이도 들고 더 이상 뜻이 없습니다”라며 밝혔다. 대신 예능과 케이지 복싱을 넘어 정통 권투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서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 코-메인이벤트 상대이자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을 향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서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 코-메인이벤트 상대이자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을 향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 명현만 주요 발언
“예능이나 케이지 복싱뿐만 아니라, 기회가 닿는다면 정식으로 프로복싱 경기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 Ⅱ. 미디어 흥행과 글로벌 인지도: ‘아이 엠 복서’의 성공

글로벌 OTT 및 화제성 1위 기록

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입식타격기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한 명현만은 2025년 11월~2026년 1월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에 참가했다. 사진=CJ ENM
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입식타격기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한 명현만은 2025년 11월~2026년 1월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에 참가했다. 사진=CJ ENM

명현만의 심경 변화에는 출연한 방송의 성공이 영향을 미쳤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에서 비드라마 부문 개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독자 1억3160만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TV쇼 부문 세계랭킹 6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높은 경쟁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으면서, 미국 중소 단체 도전 대신 정통 프로복싱까지 생각하게 된 것이다.

◆ Ⅲ. AFC 43 대진표 및 관전 포인트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에서는 10월 9일 오후 6시부터 종합격투기 단체 AFC(회장 박호준)의 43번째 넘버링 시리즈가 총 8경기로 열린다.

AFC 헤비급 입식격투기 챔피언을 지낸 명현만은 AFC 43 제7경기 코-메인이벤트에서 AFC 무제한급 MMA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38·몽골)과 케이지 복싱(3분×3라운드) 규칙으로 맞붙는다.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코-메인이벤트에서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으로 대결하는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명현만이 2026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호텔 대연회장 AFC 43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코-메인이벤트에서 3분×3라운드 케이지 복싱으로 대결하는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제5대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이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 AFC 43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가라테 전국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 도전자 나카카도 고테쓰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사진=LS COMPANY
제5대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이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 AFC 43 메인이벤트에서 일본 가라테 전국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 도전자 나카카도 고테쓰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사진=LS COMPANY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 시즌1 TOP50 주동조는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에서 AFC 43 제6경기 플라이급 5분×3라운드로 세계 최대 마이너리그 LFA 출신 에르네스토 이바라를 상대한다. 사진=LS COMPANY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 시즌1 TOP50 주동조는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에서 AFC 43 제6경기 플라이급 5분×3라운드로 세계 최대 마이너리그 LFA 출신 에르네스토 이바라를 상대한다. 사진=LS COMPANY
김은성와 장선규는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에서 AFC 43 제5경기 밴텀급 5분×3라운드로 대결한다. 장선규는 종합격투기 빅리그 원챔피언십, 김은성은 아시아 4대 단체 중 하나인 중국 JCK 출신이다. 사진=LS COMPANY
김은성와 장선규는 2026년 10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특설 케이지에서 AFC 43 제5경기 밴텀급 5분×3라운드로 대결한다. 장선규는 종합격투기 빅리그 원챔피언십, 김은성은 아시아 4대 단체 중 하나인 중국 JCK 출신이다. 사진=LS COMPANY
사진설명

※ 프로복싱 진출의 열쇠: 커키 버팔로 프로모션

왼쪽부터 2026년 9월 인제스피디움 AFC 43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상범 커키 버팔로 프로모션 대표 겸 AFC 베트남 대표, AFC 입식격투기 헤비급 챔피언 출신 명현만,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AFC 박호준 회장.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왼쪽부터 2026년 9월 인제스피디움 AFC 43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상범 커키 버팔로 프로모션 대표 겸 AFC 베트남 대표, AFC 입식격투기 헤비급 챔피언 출신 명현만, AFC 종합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체렌다시 아즈자르갈, AFC 박호준 회장. 사진=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제공

AFC 내부 네트워크는 명현만의 정식 프로복싱 가능성을 높인다. 김상범 AFC 베트남 대표는 2019년부터 대한민국,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총 33차례 프로복싱 대회를 주최한 커키 버팔로 프로모션의 수장이다. 명현만이 커키 버팔로 권투선수로 공식 데뷔해도 이상하지 않다.

◆ Ⅳ. AFC 10주년 기념 인제스피디움 융복합 페스티벌
박호준 회장은 종합격투기 단체 AFC 10주년을 기념하여 경주장 안에 설치할 케이지 주변 VIP 200석과 펜스 입석 50명 포함 8250석 규모로 한글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AFC 43 대회를 연다. 사진=LS COMPANY
박호준 회장은 종합격투기 단체 AFC 10주년을 기념하여 경주장 안에 설치할 케이지 주변 VIP 200석과 펜스 입석 50명 포함 8250석 규모로 한글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스피디움 AFC 43 대회를 연다. 사진=LS COMPANY
⑴ 8250석 메가 케이지 경기장
박호준 회장은 AFC 10주년을 기념해 경주장 내 VIP 200석 및 펜스 입석 50석을 포함, 총 8250석 규모의 압도적 스케일로 AFC 43의 케이지 무대를 연출한다.
인제스피디움은 종합격투기 대회 AFC 43뿐 아니라 자동차 드리프트 쇼, 레게 듀오 스컬&하하, 래퍼 치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의 라이브 콘서트, EDM 공연, 불꽃놀이, 경주용 차량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날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LS COMPANY
인제스피디움은 종합격투기 대회 AFC 43뿐 아니라 자동차 드리프트 쇼, 레게 듀오 스컬&하하, 래퍼 치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의 라이브 콘서트, EDM 공연, 불꽃놀이, 경주용 차량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날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LS COMPANY
⑵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는 자동차 드리프트 쇼, 경주용 차량 전시, 불꽃놀이, EDM 공연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입장권을 한글날 특수로 선보인다.

● 한글날 특별 초청 라이브 콘서트 라인업

인제스피디움은 종합격투기 대회 AFC 43뿐 아니라 자동차 드리프트 쇼, 레게 듀오 스컬&하하, 래퍼 치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의 라이브 콘서트, EDM 공연, 불꽃놀이, 경주용 차량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날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LS COMPANY
인제스피디움은 종합격투기 대회 AFC 43뿐 아니라 자동차 드리프트 쇼, 레게 듀오 스컬&하하, 래퍼 치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의 라이브 콘서트, EDM 공연, 불꽃놀이, 경주용 차량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날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LS COMPANY

AFC 43 경기 당일 인제스피디움 현장에서는 격투 경기 외에도 레게 듀오 스컬&하하, 래퍼 치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의 공연이 펼쳐져 격투 팬과 관람객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인제=MK스포츠 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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