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트위터에서 여자배구스타들과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사진= 김승진 기자
올림픽 ‘얼짱’ 스타들은 서로 통하는걸까. ‘체조요정’ 손연재가 여자배구스타들과 끈끈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손연재는 최근 트위터에 "멋져요!!! 언니들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전격 은퇴를 선언한 ‘얼짱’ 배구선수 한유미(KGC 인삼공사)에 대한 친동생 한송이(GS 칼텍스)가 남긴 "평탄치않은 상황속에서도 20년 동안 잘견뎌준 울 언니야..다시는 함께 코트에선 모습을 볼순없겠지만..이제는 서로 각자의 길에서 최고의모습으로 살아가길..^^ 언제어디서든 늘 행복하자...그리고 언닌 최고였어!!!"라는 트윗에 감동해 남긴 멘션이다.
손연재의 넘치는 애교에 여자배구 언니들도 녹을 수밖에 없는 것. 손연재는 9월 이후 대부분 여자배구선수들과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달초 김연경(페네르바체 유니버셜)이 터키행 비행기에 오르자 "언니 잘다녀오세요!! 파이팅♥"라고 남겼고, 김연경도 ‘연재씨 연락해 ㅋㅋ’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손연재는 한송이의 생일에도 "언니 생일축하드려요♥♥♥", "언니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이에요!!❤’"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고, 한송이도 "꺄아~~^^* 연재야!!! 고마워잉"이라고 답했고, 올림픽 이후 출연한 방송도 꼼꼼히 챙겨보며 "개콘 봤어요^.^ㅋㅋㅋ 언니는 런닝맨봤지요 ㅎㅎㅎ"라고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일 김연경, 역도 장미란(고양시청), 근대 5종 정진화(울산시청), 양수진(LH) 등과 함께 현대자동차로부터 메달을 떠나 올림픽의 감동을 준 선수로 꼽혀 벨로스터 및 i30 등 차량을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