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스웨덴이 이탈리아를 꺾고 2018 FIFA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스웨덴은 1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야코브 요한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로 이겼다.
이로써 스웨덴은 홈앤드어웨이로 치르는 유럽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는 14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비기거나 질 경우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다.
전반 득점 없이 공방을 마친 두 팀의 경기 흐름은 후반 16분 스웨덴으로 기울어졌다. 스웨덴의 요한손은 올라 토이보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밖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팀 골망을 흔들었다.
급해진 이탈리아는 안드레아 벨로티 대신 에데르 마르칭스, 마르코 베라티 대신 로렌초 인시네를 투입하며 총공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을 넣진 못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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