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WKBL 2R MVP수상…유승희는 기량발전상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여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2라운드 MVP로 박혜진(27·우리은행)이 선정됐다. 기량발전상은 유승희(23·신한은행)가 차지했다.

박혜진은 5일 WKBL(여자프로농구연맹)이 발표한 2라운드 MVP 투표결과 총 71표 중 53표를 획득하며 영광을 안았다. 박혜진에 이어 단타스(KB)가 13표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박혜진으로서 개인통산 5번째 라운드 MVP선정. 지난 시즌에는 4라운드, 5라운드 연속으로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혜진은 2라운드 평균 38분50초 동안 12.8득점, 5.4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우리은행 고공행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은행 박혜진(사진)이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WKBL 제공
우리은행 박혜진(사진)이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WKBL 제공
유승희는 김보미(KB)를 1표 차이로 제치고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유승희는 2라운드 5경기 평균 23분59초 동안 6.2득점, 2.2리바운드, 2.6어시스트, 0.8스틸을 기록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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