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초 자동 고의4구는 LG, 그러나...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올해 KBO리그에 처음 도입된 자동 고의4구의 1호 기록이 나왔다. 투수는 소사, 타자는 고종욱이었다.

LG는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2-1의 6회 1사 2,3루서 고종욱을 자동 고의4구로 출루시켰다.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일 규칙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부터 자동 고의4구를 시행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가운데 NPB리그와 KBO리그도 국제화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도입했다.
LG 소사는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6회 1사 2,3루서 고종욱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LG 소사는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6회 1사 2,3루서 고종욱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1점차로 쫓긴 가운데 류중일 감독은 루상에 주자를 꽉 채운 뒤 더블 플레이를 노렸다. 김민성과 승부를 택한 것.

김민성의 타구는 3루수 가르시아에게 향했다. LG의 작전은 성공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가르시아의 2루 송구가 빠졌다. 그 사이 3루 주자 서건창과 2루 주자 박병호가 홈을 밟았다. 2-1의 스코어는 2-3으로 뒤집혔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2위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중단…연기 복귀?
▶ 래퍼 스윙스 본격 연기…영화 이어 사극에도 출연
▶ 한그루, 우월한 볼륨감 드러낸 비키니 자태 공개
▶ 이솔이, 파격적인 아찔한 블랙 브라톱 자태 공개
▶ 마동석, 세계 최고 복싱 스타와 손잡을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