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정현(22)이 세계랭킹 44위 로빈 하세(31·네덜란드)에 패해 마드리드오픈을 1회전 탈락으로 마감했다.
정현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1000시리즈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44위 로빈 하세에게 세트스코어 0-2(2-6 0-6)으로 완패했다.
1세트 2-2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당한 정현은 이후 3게임을 내리 빼앗겼다.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스트레이트로 경기를 내줬다. 경기 시간은 54분에 불과했다.
정현이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44위 하세에게 패했다. 사진=AFPBBNews=News1 정현은 클레이코트에 강해 대회 활약이 기대됐으나 1회전 패배로 대회를 일찍 마감하게 됐다.
정현은 직전 대회였던 BMW오픈 4강을 포함, 7개 대회에서 연속 8강에 진출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날 패배로 연속 8강 진출 기록이 끊겼다.
2회전 진출에 실패한 정현은 오는 13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ATP투어 1000시리즈 BNL이탈리아인터내셔널에 출전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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