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김태형 감독 “타이트했던 3연전 선수들 최선 다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8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45승 20패를 기록하며 8연승을 달리게 됐다. 2위 한화 이글스와 7.5경기차.

장원준이 1군 복귀전을 치러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김재환의 투런포를 포함해 9안타 9득점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두산 베어스가 14일 잠실 kt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렸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두산 베어스가 14일 잠실 kt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렸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 초반 실점은 있었지만 이닝을 끌어주며 제 역할을 다 했다”고 전했다. 이어 “3연전 모두 타이트한 경기라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15일부터 주말 3연전 동안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동해 2위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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