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NC와 3년 최대 20억원 계약…FA 1호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FA 모창민(33)이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와 계약했다.

모창민은 NC와 3년간 17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에 옵션 달성 시 연 1억원씩 최대 20억원을 받게 된다.

NC 김종문 단장은 “모창민은 한 방을 갖춘 강타자이자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며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대표하는 좋은 사람으로 동료·선후배를 이끌며 팀을 뭉치게 하는 역할도 더욱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다이노스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팀의 고참으로서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내 역할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 멋진 새 야구장에서 다이노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A 모창민(사진)이 원소속팀 NC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FA 모창민(사진)이 원소속팀 NC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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