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헛스윙만 5개...세 타자 삼진 제압 [양현종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니애폴리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1회 호투했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첫 타자 바이런 벅스턴을 상대로는 운이 좋았다. 0-2 카운트에서 3구째 슬라이더가 높게 빠졌는데 벅스턴이 여기에 허무하게 헛스윙을 했다.

양현종이 1회 호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양현종이 1회 호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음 타자 조시 도널드슨은 1-2 카운트에서 4구째 높은 코스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뺏었다. 두 번째 탈삼진. 이어 넬슨 크루즈를 상대로는 변화구 위주 승부를 했다. 1-2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낮게 붙였는데 주심의 손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자 다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세 타자 모두 삼진 잡으면서 헛스윙만 5개를 유도했다. 특히 크루즈는 스트라이크 세 개가 모두 헛스윙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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