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7일 상벌위 개최…`방역수칙 위반` 삼성화재·KB 징계 논의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OVO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선수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공동 사과문을 발표했다. 각각 소속 선수 1명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KOVO에 즉각 보고했다.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7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남자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구단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MK스포츠 DB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7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남자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구단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MK스포츠 DB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소속 선수 1명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다. 다행히 구단 전체 코로나19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 구단은 연맹 징계가 결정되면 소속 선수들에 대한 자체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KOVO는 "선수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각 구단에 다시 한번 당부하고, 3주 앞으로 다가온 2021 KOVO컵 대회의 안전한 개최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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