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불가리 장식한 여신미모! 눈부신 황홀경 주얼리 럭셔리룩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이탈리아 로만 주얼러 불가리(Bvlgari)가 배우 김지원과 함께 화려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하며 불가리의 아이코닉 컬렉션 ‘세르펜티(Serpenti)’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이 착용한 세르펜티 컬렉션은 불가리의 장인 정신을 여실히 보여주는 하이 주얼리부터, 데일리로도 즐길 수 있는 파인 주얼리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하이 주얼리 중 일부는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들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줬다.사진=보그코리아 제공
김지원이 착용한 하이 주얼리 중 일부는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들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줬다.사진=보그코리아 제공
김지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김지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불가리의 예술적 협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데 모았다.사진=보그코리아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불가리의 예술적 협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데 모았다.사진=보그코리아 제공

현장에서도 김지원의 우아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불가리는 1948년 탄생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통해 지혜와 변신, 재탄생을 상징하는 ‘뱀’을 주제로 끊임없는 창조성을 발휘해왔다.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 뱀의 이미지처럼, 세르펜티는 변화를 거듭하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동양의 문화와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의 상징성이 돋보였다. 동양권에서 지혜와 재탄생을 의미하는 뱀은 불가리 디자인에 반영되어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하이 주얼리 중 일부는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들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줬다.

‘세르펜티 바이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특별함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불가리의 예술적 협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데 모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세르펜티 바이퍼’ 라인과 일본의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이 눈길을 끌었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는 봄을 담아낸 컬러와 유려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지원, 드라마 성공과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도약

김지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그녀는, 이번 불가리 프로젝트에서도 또 다른 변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며 다가오는 3월, 특별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르펜티는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영원한 재탄생과 변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상징적인 컬렉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그 메시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이 만들어낸 이 특별한 협업은, 단순한 화보 이상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2025년 패션계를 대표할 장면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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