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세호가 감각적인 데님룩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진청 컬러의 데님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넉넉한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여기에 스포티한 무드의 볼캡과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스니커즈를 더해 트렌디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데님의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실루엣이 부해 보이지 않게 스타일링한 점이 돋보였다.

조세호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패셔니스타 개그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데님룩 역시 그의 센스 있는 코디법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회사원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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