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극적인 다이어트 변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96kg → 45kg 감량 성공, 그리고 지금도 목표인 43k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힙한 스쿨룩 완성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마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브라운 반팔 셔츠와 체크 타이로 트렌디한 스쿨룩 무드를 연출하고, 하의는 빈티지한 브라운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를 착용하며 하체 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어 Y2K 감성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극한 감량 후에도 목표는 43kg… 최준희 “하체 체지방 고민”
최준희는 “살 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허벅지랑 무릎살…”이라며, 여전히 하체 체지방 관리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어 “운동만으로는 빠지기 힘든 이 부위, 이상하게 하체에만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거 아는 사람 많을 거야 ·_·”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현재 그는 96kg에서 45kg으로 감량하는데 성공했으며, 43kg까지 목표를 잡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뼈말라’의 극치… 네티즌 반응은?
최준희의 극적인 다이어트 변신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뺄 수 있지?”, “살 빼도 스타일링은 확실히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의 다이어트 & 스타일 변신이 앞으로 또 어떤 트렌드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