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셀카 한 장으로 다시 한 번 ‘비율 여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일리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가볍게 크롭 니트를 걸친 채, 핏한 청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모습이었다. 허리선이 시선을 강탈했고, 골반과 복근이 만들어내는 선의 라인은 패션 화보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욕실 셀카에선 복근 사이로 자연광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 연출되며 “허리에 빛이 비친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한예슬은 43세 나이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지난해엔 10세 연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