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엘리야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울 거 투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을 최소화했음에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혼혈 아니냐”, “외국 모델 느낌”, “성형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엘리야는 여러 차례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본명은 성경 속 인물 이름이고, 이국적인 외모는 화장 스타일 때문”이라며 “저는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0년생인 이엘리야는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해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모범형사’, ‘미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 석사과정에 합격하며 학문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엘리야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