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애틀란타가 4-3 승리를 거뒀다. 애틀란타 치어리더들이 카메라를 향해 도끼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1차전 승리를 차지한 다저스는 이날 잭 그레인키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애틀란타 선발 마이크 마이너에게 8안타를 뽑아내고도 일곱개의 잔루를 남기며 1득점밖에 올리지 못했고 불펜진의 아쉬운 실점으로 8회초 헨리 라미레즈의 투런포는 무용지물이 됐다. ![]()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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