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에서 쾌활 발랄 매력의 오아람 역을 맡은 우주소녀 다영이 스틸컷을 통해 넘치는 건강미와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연출 서주완, 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쿨한 성격의 냉미녀 ‘왕자림(이루비 분)’과 사랑스러운 애교남 ‘공주영(박지훈 분)’의 신개념 개그 로맨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영은 왕자림의 절친 오아람 역을 맡아, 맛있는 것에는 사족을 못쓰는 뛰어난 운동 능력의 소유자인 이른바 ‘근수저 먹방러’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며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4일 5화 공개를 앞두고 ‘연애혁명’은 복싱장 링에 걸터앉아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다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영은 격한 운동 끝에 땀을 흘리며, 복싱장 링에 걸터앉아 잠시 쉬고 있는 모습.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높게 묶은 채, 타이트한 크롭탑과 짧은 트레이닝용 팬츠를 착용한 모습은 걸크러쉬 그 자체로, 아이돌 ‘우주소녀’ 다영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어떤 운동이든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타고난 근수저 ‘오아람’ 캐릭터를 비주얼만으로도 완벽하게 완성했다고. ![]() 카카오M이 기획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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