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배우 박은빈과 차은우과 진행을 맡았다.
‘빈센조’ 연출을 맡았던 김희원은 “만날 수 없는 많은 분들과 드라마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소중했다”라며 “‘빈센조’를 사랑해준 국내외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빈센조> 김희원 연출 사진=‘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캡쳐
이어 “항상 멋진 영상으로 보답하게 해준 감독님, 송중기 배우를 비롯해 배우들과 ‘빈센조’ 팀, 제작진들 사랑하고 보고 싶다. 더 열심히 드라마 만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14.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시작돼 16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23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