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정지훈, 2년만 안방극장 복귀…첫 스틸 공개

배우 정지훈이 ‘고스트 닥터’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은 범접할 수 없는 묵직한 아우라를 풍기는 정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배우 정지훈이 ‘고스트 닥터’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 tvN
정지훈은 극 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천재적인 의술 실력을 소유한 흉부외과 전문의 차영민 역을 맡았다.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스펙을 지닌 그는 겉보기와 달리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품을 지녔다고. 정지훈은 뜻밖의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빙의를 통해 변화해나가는 차영민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면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독보적인 명품 슈트핏과 뛰어난 비주얼로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은 차영민의 냉소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과연 차영민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수술복 차림으로 바닥에 넘어진 정지훈의 모습에서는 허당미(美)가 가득하다. 커진 두 눈동자와 잔뜩 겁에 질린, 또는 놀란 듯 보이는 그의 표정을 통해 상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처럼 정지훈이 정반대의 분위기를 형성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정지훈은 대체 불가한 배우답게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차영민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빙의를 통해 점점 변화해 나가는 차영민의 이야기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다. 정지훈의 활약이 빛을 발하게 될 ‘고스트 닥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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