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이 심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혀 입건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유건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유건의 음주 여부를 측정했고, 당시 유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
유건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유건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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