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가수 레오,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자선 콘서트 개최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가수 레오(레오니드 두켈스키)가 모국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레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자선 콘서트&박람회’에 참여, 보는 이들에게 모국을 위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레오는 모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전쟁을 세상에 쉼없이 고발하며 규탄하는 공연을 펼친 것.

레오는 최근 ‘No war’를 발매하며 이 같은 퍼포먼스와 공연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No war’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그 단어 ‘전쟁’의 참혹함과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받으며 덧없이 떠나가는 우크라이나의 무고하고 아름다운 생명들을 위해 레오가 조국 우크라이나의 마음을 대변하여 울부짖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과 전쟁에 패배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호소를 그려낸 가사와 미스타킴의 멜로디, 그리고 차세대 프로듀서이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제이믹의 강력한 기타리프와 무겁고 공격적인 헤비메탈 사운드로 처절한 아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레오는 레오는 “저의 조국인 우크라이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고 한국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많이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가 소속된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레오를 비롯해 가수 윤태화, 배우 박은수, 박형준, 김명국, 황범식, 개그맨 서승만 등 약 15명의 엔터테이너가 소속돼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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