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임금 미지급 논란 해명 “現 경영진 책임”(전문)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이두희가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두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M사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M사 경영진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은 M사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M사 경영진에게 비용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M사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이두희가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이두희가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또한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M사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M사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이두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두희입니다.



금일 M사 직원에 대한 임금 미지급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M사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M사 경영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은 M사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M사 경영진에게 비용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M사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M사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M사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진행 상황은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두희 드림.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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