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정상에서 뽐낸 레깅스 몸매 [똑똑SNS]

가수 달수빈이 레깅스 몸매를 자랑했다.

달수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수빈이 북한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레깅스 자태를 뽐낸 그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달수빈이 레깅스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달수빈 SNS
특히 달수빈은 ‘제목:북한산엔 목장갑’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안 물었다. 이제 어떡할 거야, 넌 뭐하고 싶어. 어서 잘 되야 될텐데. 왜 하필 그 질문을 받을 때 쯤엔 나는 최고로 행복해서 괜히 우울해지고 답답해지게 될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몇 번의 생의 고비 끝에서 나는 깨달은 게 있지. 딱 힘들어지기 전엔 무조건 노는 거야. 눈을 부릅뜨는 게 힘들다면 몇일 동안 눈을 감아 겨울잠에 빠져도 되는 거야.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면 몸을 웅크리는 거야. 눈물나게 슬퍼지면 얼굴이 아플 정도로 웃으면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말 만하고 손을 뻗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뻗어서 절벽을 타고 올라가는 거야. 지금 나는 이 사진들처럼 '언제든' 오고 싶을 땐 정상에 올 수 있는 사람이니까!”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달샤벳 활동 당시부터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관심을 끌었으며, 솔로 활동 이후에는 줄곧 자작곡으로 활동해왔다. 2017년 발표한 솔로곡 ‘동그라미의 꿈’은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대 K-팝 100대 명곡에 이름을 올렸다.

[MK스포츠 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수홍, 친형에게 198억 손해배상 청구 관심↑
다니엘 방출, 민지 불투명…3년만에 깨진 뉴진스
효민, 시선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S라인 옆태
박하선 하영 한지은, 아찔한 노출 드레스 자태
손흥민 유로파 우승 2025 세계축구 8대 기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