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첫사랑(CSR)이 설레는 고백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2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풋풋한 에너지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열일곱 동갑내기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표정 연기가 팬심을 물들였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첫사랑만의 두근거리는 사랑 이야기를 완성했다.
첫사랑은 쉴 틈 없는 퍼포먼스로 각양각색 이모티콘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러브티콘 (♡TiCON)’ 소품을 활용한 안무와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안무 등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열일곱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첫사랑은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