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가짜 뇌전증 진단 수법’ 의심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SBS 8뉴스’에는 병역 비리에 연루된 래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뇌전증을 이용한 병역 비리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구모 씨는 프로 스포츠 선수나 래퍼 등 유명인도 있다고 홍보한 바 있다.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런 가운데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합동수사팀은 라비가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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