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17년만 단독콘서트 개최, 올해 극장 개봉까지…영광”

가수 영탁이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8일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가 CGV를 통해 단독 개봉된다.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는 영탁이 지난해 진행했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의 공연 실황을 담아낸 영화다.

가수 영탁이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7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국 투어로 진행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는 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비롯해 BTS, 블랙핑크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도맡아 진행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힘을 실어 높은 완성도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준 영탁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매 공연을 뜨겁게 달구었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락, 알앤비,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쉴 틈 없이 즐길거리를 안겨주며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 멀티 플레이어형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개봉을 앞둔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는 그 뜨거웠던 실황을 133분의 러닝타임으로 담아내어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영탁은 “지난해 데뷔 17주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감개무량했는데 올해 극장 개봉까지 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영광”이라며 “이 모든 일들은 다 팬분들 덕분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영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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