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시구에 나섰다.
뚜아뚜지(뚜아 어수아, 뚜지 어수지)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뚜아뚜지가 귀여운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뚜아뚜지는 유튜브 구독자 133만명을 보유한 인기 어린이 크리에이터 ‘뚜아뚜지TV’의 쌍둥이 자매다.
열성팬 부모의 영향을 받은 모태 두산 베어스 팬이기도 한 뚜아뚜지는 이날 두린이날을 맞아 일일 장내 아나운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