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1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에서 LG가 15-4로 승리했다.
구광모 LG 회장이 경기를 관람하며 세이프 자세를 취하고 있다.
7선 4선승제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에서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KT는 2021년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2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수원=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