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가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여자 주연상에는 ‘레드북’ 민경아, ‘물랑루즈’ 아이비, ‘멤피스’ 유리아, ‘순신’, 이자람, ‘이프덴’ 정선아가 후보에 올랐다.
배우 서경수가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남자 주연상에는 ‘데스노트’ 김준수, ‘멤피스’ 박강현,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최재림, ‘물랑루즈’ 홍광호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렛미플라이’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회기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