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화사한 봄 햇살을 닮은 미소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한남동을 물들였다.
10일 오후, 정은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정은채의 선택은 화이트 터틀넥 위에 겹쳐 입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셔츠였다. 자칫 강렬할 수 있는 레드 컬러를 블랙 롱스커트와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정은채 특유의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어깨선에서 가볍게 찰랑이는 단발 웨이브 헤어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연신 시원한 미소를 지어 보인 정은채는 ‘분위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취재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포인트는 정은채의 손이었다. 양손 가득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반지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특히 약지에서 반짝이는 반지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은채는 현재 동갑내기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를 통해 서로의 작업실을 방문하거나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숨김없는 애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김충재가 섬세한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정은채의 패션 아이템이나 액세서리 하나하나가 연인과의 커플 아이템 혹은 서로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달콤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에 팬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랑을 하더니 미모가 더 물올랐다”, “손가락에 낀 반지가 왠지 커플링 같다”, “김충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예술가 커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정은채는 차기작 준비와 함께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열애 공개 후 더욱 당당하고 여유로워진 그녀의 행보에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