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맨’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데드맨’은 7일 개봉한다.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