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에일리의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관계자는 19일 오후 MK스포츠에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 대로 직접 팬분들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에일리가 오는 2025년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로 얼굴도장을 찍었으며, 같은 해 디지털 싱글 ‘Heaven’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손대지마’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입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에일리의 열애 기사와 관련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