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바르셀로나 ‘모두 몸담았던’ 전설 호나우지뉴, ‘이강인 선발’ UCL 8강 1차전 직관 중

호나우지뉴가 파리 생제르맹 홈구장에 등장했다.

호나우지뉴는 4월 1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킥오프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PSG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선수 시절 PSG, 바르셀로나에 모두 몸담았다. PSG 유니폼을 입고선 프랑스 리그앙 55경기에 출전해 17골 15도움을 기록했다. PSG 시절 출전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선 조국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브라질 전설 호나우지뉴. 사진=AFPBBNews=News1
파리 생제르맹 시절 호나우지뉴(사진 왼쪽). 사진=AFPBBNews=News1
FC 바르셀로나 시절 호나우지뉴. 사진=AFPBBNews=News1

바르셀로나에선 선수 시절의 전성기를 보냈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UCL 우승 1회 등을 이끌었다. 호나우지뉴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2회, 발롱도르 1회 등도 수상했다. 호나우지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남긴 기록은 207경기 출전 94골 70도움이다.

한편 호나우지뉴가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UCL 8강 1차전은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 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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